럭키·알베르토·다니엘···중구 홍보대사 됐다[서울25]

인도 출신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와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서울 중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서울 중구는 지난 20일 럭키와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등 외국인 방송인 3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3인방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과 <톡파원 25시>, MBC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을 소개하고 있다.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354(삼오사)>는 구독자 수가 38만명에 달한다.
알베르토 몬디는 “서울에 도착해 가장 먼저 간 곳이 남산”이라며 중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니엘 린데만은 “중구는 역사와 문화, 맛집 등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그 매력을 열심히 알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럭키는 “‘중’구의 매력을 ‘구’독하세요”라는 ‘중구’이행시를 발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들은 첫 공식 일정으로 중구 어린이 기자단과 함께 구정 소식지 ‘중구광장’ 3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촬영을 진행했다. 앞으로 중구의 다양한 정책과 명소를 조명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신당동에 개관하는 키즈카페 ‘노리몽땅’에서 알베르토 몬디가 ‘유럽 아빠의 육아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정동과 을지로, 명동, 고궁, 남산 등이 조화를 이루는 630년 역사의 중구에 담긴 무궁무진한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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