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 아파트 5218채 입주…3월 기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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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동월 기준 25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 58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2만7541채(임대 포함)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5218채로, 3월 기준으로 보면 부동산R114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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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동월 기준 25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 58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2만7541채(임대 포함)가 입주를 시작한다. 전월(2만650채) 대비로는 33.4% 늘었지만 전년 동기(3만8840채)와 비교하면 29.1% 줄었다.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5218채로, 3월 기준으로 보면 부동산R114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장위4구역을 재개발한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2840채)’와 옛 KT 전화국 부지를 개발한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이스트폴(1063채)’ 등 1000채 이상 대단지가 입주한다. 이 중 롯데캐슬이스트폴은 조합원 물량이 없고 일반분양이 631채로 많아 전세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5084채(54.8%)로 지방 1만2457채(45.2%)보다 많았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아크로베스티뉴(1011채),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2한신더휴(844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럭스오션SK뷰(1114채) 등이 입주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진구 부암동 백양산부암서희스타힐스(1295채), 대전 중구 중촌동 중촌SK뷰(808채) 등이 입주한다.
부동산R114 측은 “봄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자의 선택지가 늘어났지만 1년 이상 오른 전셋값에 피로도가 쌓이면서 보증금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임대차 시장에서는 순수 전세보다 보증금을 일부 낮추고 월세를 높이는 형태의 계약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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