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 울린 '원경' 노출씬, 소통 문제가 논란 키웠다..."제작진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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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OSEN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이자 티빙 오리지널 '원경'의 19금 장면이 사전 기획 단계부터 존재했지만 노출 수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부족이 혼란을 야기했다고 보도했다.
'원경' 촬영이 시작된 것은 2023년 10월로 알려졌고, 때문에 제작진은 기획 및 촬영 과정에서 베드신 및 노출에 논의가 충분했다는 게 공식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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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심란하고 괴로울 때라 많이 울었다"라고 밝힌 이현욱의 고백이 '원경' 제작진을 향한 비판으로 이어졌다
오늘(21일) OSEN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이자 티빙 오리지널 '원경'의 19금 장면이 사전 기획 단계부터 존재했지만 노출 수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부족이 혼란을 야기했다고 보도했다.
'원경'의 총제작비는 약 180억 원 정도로,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작품이다. 최근 제작현장의 제작비가 높아지는 것에 반해 방송계의 불황도 장기화되고 있어 비용에 부담이 있었던 상황. 이를 덜고자 tvN과 티빙은 손을 잡고 '원경'을 공동 기획하게 됐다.
지난 2023년 기획 당시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부부의 관계를 그리기 위해 '원경'엔 베드신 설정이 포함돼 있는 상태였다. 다만, 이후 더 자유로운 표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 됐다. 그리고 또 다른 tvN과 티빙의 공동기획 작품인 '손해 보기 싫어서'와 차별성을 위해 '원경'은 19세 이상 시청 등급으로 제작됐다.
'원경' 촬영이 시작된 것은 2023년 10월로 알려졌고, 때문에 제작진은 기획 및 촬영 과정에서 베드신 및 노출에 논의가 충분했다는 게 공식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노출 장면에 대한 실질적인 모니터 등 세심한 합의가 부족해 아쉬움을 샀다.
한편 이현욱은 지난 19일 한 인터뷰에서 '원경'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표한 바 있다. 19금 노출 장면을 보고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다"라며 "저는 노출을 지양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또 "배우들과 제작진이 충분히 소통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안 된 것들이 조금 유감이고 방송 보고 놀란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N '원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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