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5살 유치원생 ‘묻지마 폭행’후 도주한 10대…“촉법소년 아니다”

최원혁 2025. 2.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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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할머니와 걷고 있던 5살 유치원생을 폭행하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세종남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8일 오후 6시께 세종시 아름동의 한 거리에서 할머니와 함께 걸어가던 5살 유치원생 B군의 머리를 손 등으로 마구 때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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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DB]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길거리에서 할머니와 걷고 있던 5살 유치원생을 폭행하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세종남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8일 오후 6시께 세종시 아름동의 한 거리에서 할머니와 함께 걸어가던 5살 유치원생 B군의 머리를 손 등으로 마구 때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할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후 추적에 나서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께 아름동에서 A군을 붙잡았다.

경찰은 조사 결과 A군과 B군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다. B군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촉법소년은 아니다”며 “A군을 상대로 부모 동행 조사를 진행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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