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오포, 세계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 출시…"두께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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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 N5'를 공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포는 이날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플래그십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 N5'를 공개했다.
CNBC는 오포 파인드 N5가 삼성전자, 화웨이 등의 고급형 폴더블폰과 경쟁하기 위해 더 얇은 본체와 인공중심(AI) 기능으로 무장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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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 N5’를 공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포는 이날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플래그십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 N5’를 공개했다.
폴더블폰 중 두께 가장 얇아

파인드 N5는 화면을 접었을 때 6.62인치 일반 스마트폰 같으나, 화면을 바깥쪽으로 펼치면 8.12인치 태블릿처럼 보인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화면을 접었을 때 두께가 8.93㎜, 화면을 펼치면 4.21㎜로 두께가 얇다는 것이다. 제품 무게도 229g로 가볍다.
이는 삼성전자가 작년에 출시한 삼성 갤럭시Z폴드 6보다 더 얇다. 갤Z폴드 6은 접었을 때 12.1㎜, 펼쳤을 때는 5.6㎜다. 삼성이 더 얇게 만든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도 화면을 접었을 때 10.6㎜, 펼쳤을 때 4.9㎜다.

이런 초박형 디자인은 내부에 신용카드보다 작은 얇은 5천600mAh 배터리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오포는 실리콘-탄소 소재 배터리를 채택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배터리 용량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12GB·256GB모델의 경우 8999위안(약 178만원)다.
그 밖에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칩에 80W 유선충전, 50W 무선 충전 등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 ▲5천만 화소 잠망경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됐고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AI 기능 강화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오포도 AI 기능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오포 파인드 N5에는 AI 기반 이미지 향상 기능 ‘AI 텔레스코프 줌’을 갖춘 최대 30배 망원 렌즈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또 문서를 해석하고 요약하고, 전화 통화를 요약하고 영상 통화와 화면에 표시된 다른 콘텐츠를 번역할 수 있는 개인 AI 비서가 함께 제공된다.
오포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데이터는 기기에서 직접 처리되며 다른 정보는 클라우드에 저장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오포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파트너로 구글과 손을 잡고 있다.
오포 대변인은 회사가 ”현지 법률, 규정 및 개인정보 보호 보안 요구 사항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CNBC는 오포 파인드 N5가 삼성전자, 화웨이 등의 고급형 폴더블폰과 경쟁하기 위해 더 얇은 본체와 인공중심(AI) 기능으로 무장했다고 평가했다.
시장조사기관 CCS인사이트 수석 분석가 벤 우드는 최근 화웨이의 트리폴드폰 ‘메이트 XT’가 화제를 모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삼성전자, 아너, 구글 그리고 이제는 오포가 출시한 책처럼 접는 폼 팩터에 여전히 돈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초 화웨이는 화면을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 ‘메이트 XT’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25 시리즈를 공개하며 3단 접이식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을 티저로 선보인 바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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