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이정 누가 막나…'미스터트롯3' 압도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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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록담 이정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천록담 이정은 지난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준결승 1차전을 펼쳤다.
준결승 1차전은 레전드 미션으로, 이에 앞서 천록담은 트로트 거장 故 현철을 위한 헌정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했다.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를 통해 매 무대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트로트 신'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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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록담 이정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천록담 이정은 지난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준결승 1차전을 펼쳤다.
준결승 1차전은 레전드 미션으로, 이에 앞서 천록담은 트로트 거장 故 현철을 위한 헌정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했다. ‘봉선화 연정’을 김용빈, 손빈아와 함께 부른 그는 매력적인 음색과 신들린 꺾기 신공은 물론, 귀여운 퍼포먼스로 ‘미리 보는 결승전’이란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한곡 대결에서 이지훈과 ‘미스터트롯3’ 최초 데뷔 도합 52년 차 프로들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 천록담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다. 시간을 되돌리는 마임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한 그는 경쾌한 리듬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로트 창법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체조를 관객들에게 위트 있게 알려주며 끊임없이 소통, 흥으로 가득 물들였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완벽한 무대에 마스터들은 전원 기립한 데 이어 국민 대표단은 기립 박수를 쏟아냈다. 원곡자이자 레전드 오승근은 “들으면 들을수록, 부르면 부를수록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였다. 퍼포먼스도 좋았고 너무 잘해서 기가 막혔다. 응원한다”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천록담은 국민 대표단의 선택을 받은 데 이어 마스터들의 많은 표를 받으며 100대 5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 1라운드 결과 중간 순위 7위를 기록, 다음에 펼쳐질 2라운드 개인전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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