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천록담→김용빈, 저력 뽐낸 트롯즈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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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천록담과 김용빈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준결승 무대가 펼쳐지기 전, 故 현철의 헌정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김용빈·천록담·손빈아가 무대를 꾸몄다.
이어 준결승 1차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천록담이 이지훈과 맞붙어 이목을 끌었다.
장윤정은 "대진표와 선곡을 봤을 때는 천록담의 우세를 예측했다. 온몸으로 표현한 개운함이다. 깜짝 놀랐다. 이지훈에게 마음이 기울었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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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터트롯3' 천록담과 김용빈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선 트롯맨 14인들의 트롯 황제의 자리를 향한 불꽃 튀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준결승 무대가 펼쳐지기 전, 故 현철의 헌정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김용빈·천록담·손빈아가 무대를 꾸몄다.
세 사람은 비주얼을 드러내며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불렀다. 세 사람은 매력적인 보이스에 더해 완급 조절이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노래가 끝나자 김용임은 "현철 선배 보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장윤정도 "저 셋은 물이 올랐다"라고 말하자 소이현은 "미리 보는 결승전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준결승 1차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천록담이 이지훈과 맞붙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가수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안정적인 가창력에 더해 노련하게 객석의 호응까지 이끌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전했다. 특히, 원곡자 오승근도 두 사람을 칭찬했다. 그는 "누구나 아는 곡에 따라 하고 싶은 춤까지, 두 사람한테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기가 막히게 소화했다"라고 극찬을 더했다.
장윤정은 "대진표와 선곡을 봤을 때는 천록담의 우세를 예측했다. 온몸으로 표현한 개운함이다. 깜짝 놀랐다. 이지훈에게 마음이 기울었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나 결과는 천록담이 이지훈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천록담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분위기가 형한테 갔는데"라고 말하며 이지훈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훈은 "잘했다. 이게 원래 한 방에 바뀌는 게 아니야"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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