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까지 찾았다…"공격 보강 모색 중, SON과 결별할 준비 완료"

주대은 기자 2025. 2. 2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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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ESPN'은 "손흥민은 새로운 장기 계약을 희망했다"라며 "그러나 아무런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단순히 이미 가지고 있던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TBR 풋볼'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의 대체자까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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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R 풋볼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대체자까지 찾았다.

영국 'TBR 풋볼'은 19일(한국시간) "에베레치 에제가 토트넘에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여름을 앞두고 공격 보강을 모색하고 있다. 손흥민과 결별할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다. 지난 2015-16시즌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주축 공격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엔 34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1월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을 맺었다. 다만 부정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ESPN'은 "손흥민은 새로운 장기 계약을 희망했다"라며 "그러나 아무런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단순히 이미 가지고 있던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계약 연장에도 불구하고 손흥민과 토트넘이 결별할 거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토트넘의 계약 연장 결정이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남는다는 보장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라며 "구단은 단지 자산을 보호하고 이번 시즌이 끝나고 손흥민이 무료로 떠날 수 없도록 한 것뿐이다"라고 추측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다니엘 레비 구단주 아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바라봤다.

매체는 "소식통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거취를 신중하게 검토하며 스쿼드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구단의 아이콘이자 수년 동안 토트넘의 신중한 종이었으나 그가 떠날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도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은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영입을 위해 최대 5,000만 유로(약 752억 원)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알렸다"라고 전했다.

'TBR 풋볼'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의 대체자까지 찾았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윙어 에제다. 에제는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31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26경기 6골 6도움을 만들었다.

매체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어려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여름 이적 계획을 이미 진행하기 시작했다. 구단은 에제를 최우선 타깃으로 보고 있는 게 분명하다"라며 "에제의 계약에는 6,000만 파운드(약 1,089억 원)가 넘는 방출 조항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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