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걱정부부 아내 "시母=숙주 표현? 남편이 먼저 엄마 욕해서"[★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혼숙려캠프' 8기 걱정 부부 아내가 시어머니를 '숙주'(宿主)라고 표현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걱정 부부 아내는 "(남편은) 이혼 의사가 0%라고 하는데 왜 저렇게 신나 보이나 싶었다. 화가 난다기보다 어이가 없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내는 "(시어머니한테 숙주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 이유는 남편이 먼저 저희 엄마 욕을 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기 걱정 부부, 열아홉 부부, 탁구 부부가 최종 조정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최종 조정 부부는 걱정 부부였다. 걱정 부부 남편 측, 아내 측 변호인 모두 남편의 신경섬유종 관련 "건강상 발현이 없어서 알지 못했다. 만약 알았다 하더라도 혼인 취소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이들은 재산 분할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걱정 부부 아내는 "(남편은) 이혼 의사가 0%라고 하는데 왜 저렇게 신나 보이나 싶었다. 화가 난다기보다 어이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내는 "중문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자택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다. 반면 남편은 영업직이라 외부 업무를 줄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서장훈은 "친정 어머니가 자녀들을 봐 줄 때 왜 일 안 했냐"고 질문했고, 아내는 "다른 일을 준비하는 중이다. 번역일은 가성비가 안 맞는다. 나중에 아이들 사교육비를 생각하면…"이라고 또 질문과 어긋나는 답변을 내놨다.
서장훈은 결국 "내가 어제도 말하지 않았냐. 물어본 내용에 맞는 답을 해야 한다"고 아내의 소통 방식을 지적했다.

두 사람은 이혼을 유예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요구사항 서른한 개를 일일이 읊어 눈길을 끌었다.
남편 측은 아내에게 "신경섬유종 탓을 너무 많이 한다. 시댁을 '숙주'라고 표현한 것이 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그러자 아내는 "(시어머니한테 숙주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 이유는 남편이 먼저 저희 엄마 욕을 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심지어 남편 측 변호인 역시 "남편이 육아도, 일도, 집안일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재판에서 질 확률이 99%다"고 남편의 유책을 인정했다. 이에 남편이 "만약 제가 도장을 안 찍어주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변호인은 "강제로 도장이 찍힌다"고 경고했다.
남편은 "더이상 쇼핑을 하지 않겠다. 아내 외 이성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풀지 않겠다. 빠른 시일 내 취직하겠다"고 약속하면서도 "주 3회 탁구 치는 것을 허락해달라"며 여전히 탁구를 놓지 못해 원성을 샀다.
남편은 또 "사실 처음에는 '내가 그 정도는 아니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내를 놓치면 언제 또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했고, 서장훈은 "말만 잘한다. 말만 들으면 거의 진태현이다"고 일침을 날렸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불륜'..장신영, 두 아이 위해 새출발 - 스타뉴스
- 손담비, 출산 두 달도 안남았는데..만삭으로 안쓰러운 근황 - 스타뉴스
- 이지혜, 도청에 속옷 검사까지..의처증 남편 저격 - 스타뉴스
- '강주은♥' 최민수, 암 선고 뒤늦게 알려져.. - 스타뉴스
- 홍상수, '만삭' 김민희와 베를린 등장 '관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무대 제왕의 귀환..광화문 컴백 韓·美 트렌드 1위 | 스타뉴스
- 웹예능에 경호원+관계자 20명 대동..BTS 진, 삼엄 보호 속 눈 파묻혀 먹방이라니 '기안84 깜짝' | 스
- 방탄소년단 정국 '아리랑' 오키드 LP, 미국→영국 세계 각국 플랫폼서 줄줄이 품절..초강력 '솔드
- '공구 데뷔' 28기 옥순 "생명공학과 출신" 전공 어필까지[스타이슈] | 스타뉴스
- 기안84에 버림받았다..BTS 진, '기안장2' 하차 전말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