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빨리 복귀해 대한민국 이끌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를 향해 세대 통합을 강조하면서 직무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 대통령이 내란죄 혐의로 체포된 이후 직무 복귀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변호인단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어른세대와 기성세대가 청년세대와 함께 세대 통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써달라"며 "그렇게 하면 내가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세대 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호인 통해 세대통합 메시지
◆ 탄핵 정국 ◆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를 향해 세대 통합을 강조하면서 직무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 대통령이 내란죄 혐의로 체포된 이후 직무 복귀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변호인단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어른세대와 기성세대가 청년세대와 함께 세대 통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써달라"며 "그렇게 하면 내가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세대 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국민변호인단 집회에서 연단에 올라 국민변호인단이 다시 모인다는 말을 듣고 윤 대통령이 전한 말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메시지만 놓고 보면 오는 3월 초중순으로 예상되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에서 윤 대통령은 기각 결정을 확신하며 직무 복귀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 기대와 달리 파면 결정이 내려질 경우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지지자들은 집회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며 "대한민국 지켜내자" "탄핵 무효 탄핵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윤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지난 13일 출범한 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처음 단체 집회를 개최했다. 국민변호인단은 윤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가입자 수는 15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며 대통령 복귀를 국민에게 호소할 계획이다.
[우제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잡아라, 7% 특별한 적금 - 매일경제
- “수십년 공들였는데”…中에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전 삼성 부장 형량이 무려 - 매일경제
- “당장 한푼이 아쉬운데, 年 30만원 준대요”…몰라서 못 타먹는 ‘가족연금’ [언제까지 직장인
- “운전? 이래 봬도 거뜬해”…65세 이상 기사님, 앞으로 이것 미흡하면 탈락입니다 - 매일경제
- “국민 60%,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 반대” - 매일경제
- “100억 상속땐 55억원 남아”...상속세 개편의 진실 [기자24시] - 매일경제
- [단독] 美 “알래스카산 가스 한국이 사달라”…트럼프 압박 대응 카드로 급부상 - 매일경제
- “아파트 한 채 값이네”…9억 들여 공중화장실 지은 대구 수성구 - 매일경제
- “커피 한 잔 더 드려요”…스타벅스, ‘원 모어 커피’ 시범 운영 - 매일경제
- LG 불펜 새 얼굴 장현식, 오른 발목 부상으로 조기 귀국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