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현숙 회계사인데‥서울 신혼집 ♥상철 혼자 힘으로 마련 자랑(나솔사계)

서유나 2025. 2. 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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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현숙, 상철이 상철 혼자 힘으로 마련한 서울 신혼집을 자랑했다.

2월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1회에서는 '나는 솔로'를 통해 맺어진 현숙, 상철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 상철 부부는 서울에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한편 '나는 솔로' 17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현숙, 상철은 지난해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리며 '나는 솔로' 8호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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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7기 현숙, 상철이 상철 혼자 힘으로 마련한 서울 신혼집을 자랑했다.

2월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1회에서는 '나는 솔로'를 통해 맺어진 현숙, 상철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 상철 부부는 서울에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관악산 뷰가 보이는 거실부터 보여준 부부는 "여기는 해 질 녘이 진짜 좋다", "남서향이라서 해가 사선으로 지는 모습이 바로 보인다"고 자랑했다. 부부는 처음 쓰던 소파가 너무 작아 거실이 휑 해 보여서 작은 소파는 17기 영식에게 주기로 하고 새로 큰 소파를 산 사실도 전했다.

집은 현숙의 옷으로 가득한 옷방, 현숙의 골프백과 청소기가 놓인 미니멀한 상철의 방, 현숙이 쓰던 침대를 가져와 놓은 안방, 상철의 공간으로 통하는 냉장고가 2대나 놓인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현숙은 "집은 상철 님이 혼자서 구해왔다"고 자랑했다. "저는 모아둔 돈을 거의 투자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어서 고맙게 상철 님에게 얹혀서 사는 입장"이라고. 상철은 이에 "아니다.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반응했다.

한편 '나는 솔로' 17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현숙, 상철은 지난해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리며 '나는 솔로' 8호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현숙의 직업은 회계사이며 상철은 광고 회사에 다니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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