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 셋째 거부하는 경수에 “난 끊임없이 시도할 것” 어필(나솔사계)

서유나 2025. 2. 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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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22기 옥순(가명)이 셋째 갖기를 거부하는 22기 경수(가명)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2월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1회에서는 '나는 솔로'를 통해 맺어진 커플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는 22기 경수에게 22기 옥순은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경수가 "살림 육아 내가 할 거 같다. 난 못한다"면서 "난 자부한다. 여기(싱크대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수 있다고 본다"고 하자 옥순은 "오빠랑 나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이 집에서? 좋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경수는 "아니 저 싱크대 안에서 나올 듯하다"고 부정했으나 옥순은 "난 끊임없이 시도할 거다. 오늘 어떻게 되는 거냐"면서 "아들? 아들이래. 축복아"라며 자신의 배를 매만졌다. 그러곤 "오씨 가문의 아들을 내가 낳는 거지. 한의사를 시켜야겠다. 천재로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반전이 벌어졌다. 개인 인터뷰에서 옥순은 "오빠가 했던 말이 맞다. 지금도 이렇게 잘해주고 예뻐해주는데 내가 아이를 가지면 얼마나 예뻐해줄까. 궁금해서 가질 순 없다. 근데 그거다. 제가 그런 말 하면 오빠가 팔짝팔짝 놀라는게 너무 재미있다. 저도 없어도 괜찮다. 오빠랑 둘이 있는게 너무 행복해서. 근데 아쉬움 같은 건 있다. 저도 가질 확률이 희박하다는 게 있어서 더 애기하는 것 같다. 맞약 갖는게 맞다느 판단이 들면 저도 엄청 고민했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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