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봄 '셀프 열애설' 참다가 입장 밝혔다…"개인적 친분 없어, 사실무근" [공식입장]

박서연 기자 2025. 2. 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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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의 셀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박봄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라며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혼자인 것을 밝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박봄은 앞서도 여러 차례 이민호의 사진을 올리며 "내 남편"이라고 칭하는 등 셀프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세 번째 부계정을 개설하고 "다 진짜라서 쓴 것"이라고 주장했고, 그의 과한 팬심에 많은 이들이 우려스런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 중이다.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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