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 아파요' 삼성이 버린 코너, 좋아보인다! 스프링캠프서 통증 없이 훈련하는 듯...스윙맨이나 멀티 이닝 이터 기대

강해영 2025. 2. 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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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버린 코너 시볼드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코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탬파베이 레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코너는 2024시즌 삼성에서 16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43, 탈삼진율 23.8%, 볼넷율 6%로 호투했다.

그러나 삼성은 코너 대신 후라도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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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시볼드 [시볼드 SNS 캡처]
삼성 라이온즈가 버린 코너 시볼드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코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탬파베이 레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의 코너는 매우 밝은 모습이었고 아무런 통증도 없어보였다.

코너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을 입은 후 포스트시즌에 팀과 동행하지 않고 치료를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코너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경우 빅리그 로스터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는 선발진은 이미 구축했다. 따러서 코너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다. 다만, 불펜은 좀 더 유동적이어서 코너가 스윙맨(경기 상황에 따라 선발 투수, 구원 투수, 마무리 투수 따위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하는 투수)이나 멀티이닝 구원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너는 2024시즌 삼성에서 16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43, 탈삼진율 23.8%, 볼넷율 6%로 호투했다.

코너는 삼성에서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 경기장 마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포스트시즌 삼성과 함께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팬심을 움직였다.

그러나 삼성은 코너 대신 후라도와 계약했다.

재계약이 불발되자 코너는 삼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코너가 빅리그에 입성해 김하성과 함께 뛸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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