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미역수염 키운다…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올 입주단체 20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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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디문화의 산실 역할을 하는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가 올해 입주단체를 모집한다.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센터에 입주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센터는 20팀 내외의 입주단체를 선정해 합주실 3곳과 개인 연습실 3곳, 다목적연습실 6곳, 회의실 등의 시설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디뮤지션 극단 댄스팀 등 창작 기반의 예술 활동을 펼치는 단체 및 개인으로,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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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디문화의 산실 역할을 하는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가 올해 입주단체를 모집한다.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센터에 입주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도시철도 2호선 민락역에 자리한 이곳은 지역 인디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창작 공간이다. 2013년 개소해 지난 10여 년간 인디 신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지난해까지 센터가 지원한 단체는 무려 113팀에 달한다. 떠오르는 신예 ‘모스힐’과 ‘밴드 기린’부터 6인조 인기 밴드 ‘달담’,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관왕(최우수 록 음반, 최우수 록 노래 상)을 거머쥐었던 ‘소음발광’ 등 이곳을 거쳐 간 이들의 이름도 쟁쟁하다. 오는 27일 발표를 앞둔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도 ‘검은잎들(지난해 입주단체)’과 ‘미역수염(2023년 입주단체)’이 주요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는 등 이곳 출신 단체들이 만들어 내는 성과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센터는 20팀 내외의 입주단체를 선정해 합주실 3곳과 개인 연습실 3곳, 다목적연습실 6곳, 회의실 등의 시설을 제공한다. 이들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공연장 대관료와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비 등의 비용도 지원한다. 국내외 공연 기획사와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모집 대상은 인디뮤지션 극단 댄스팀 등 창작 기반의 예술 활동을 펼치는 단체 및 개인으로,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입주는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되며, 입주 시에는 월 15시간 이상 센터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신청은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홈페이지(cafe.naver.com/millakindie)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군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대표는 “부산의 인디 예술가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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