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킬라우에아화산 또 폭발…12월23일 이후 10번째

유세진 기자 2025. 2. 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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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와이주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9일(현지시각)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다시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킬라우에아는 지난해 12월23일 폭발 후 2달 가까이 간헐적 분출을 계속해 왔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이번 용암 분출이 12월23일 이후 10번째 폭발이라고 밝혔다.

킬라우에아는 호놀룰루에서 남동쪽으로 약 320㎞ 떨어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용암 분출을 지켜보기 위해 화산 국립공원 내 전망대로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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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폭발 계속되지만 주거지역에 대한 위협은 없어
[하와이 화산국립공원(미 하와이주)=AP/뉴시스]미 하와이주 빅 아일랜드의 하와이 화산국립공원에서 지난 3일 킬라우에아 화산이 폭발, 거대한 용암이 공중으로 치솟는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미 하와이주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9일(현지시각)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다시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이는 12월23일 이후 10번째 폭발이다. 2025.02.20.

[호놀룰루(미 하와이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 하와이주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19일(현지시각)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다시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킬라우에아는 지난해 12월23일 폭발 후 2달 가까이 간헐적 분출을 계속해 왔다. 용암 분출은 화산 정상 분화구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아직 이로 인해 위협받는 주거 지역은 없다.

용암 분출은 19일 오후 8시22분(한국시간 20일 오후 6시22분) 시작됐다. 화산 북쪽 분출구에서 높이 91~122m에 이르는 용암이 분출됐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이번 용암 분출이 12월23일 이후 10번째 폭발이라고 밝혔다. 이전 분출은 최단 13시간, 최장 8일 동안 지속됐으며, 그 사이에는 분출이 일시적으로 멈췄었다. 마지막 분출은 12일 오전 끝났었다.

킬라우에아는 호놀룰루에서 남동쪽으로 약 320㎞ 떨어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용암 분출을 지켜보기 위해 화산 국립공원 내 전망대로 몰려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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