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금융 시대’…10명 중 9명 모바일 뱅킹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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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용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은행 이용자 중 20대는 전반적으로 모바일뱅킹(이용률 97.3%)에 가장 익숙했지만, 금융 거래 경험이 적어 영업점(61.3%)과 콜센터(40.3%) 등 대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50대는 모바일뱅킹(98.6%)을 포함해 영업점(66.1%), 자동화기기·ATM(59.2%), 인터넷뱅킹(50.9%) 등 전반적으로 모든 서비스의 이용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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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용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해 9월 전국 20~69세 금융소비자 1만9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금융권역별 채널 이용 현황’을 공개했다.
은행 이용자의 98.2%(중복응답)는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영업점’(65.0%), ‘자동화기기·ATM’(59.0%), ‘인터넷뱅킹’(43.2%), ‘콜센터’(34.7%)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은행 이용자 중 20대는 전반적으로 모바일뱅킹(이용률 97.3%)에 가장 익숙했지만, 금융 거래 경험이 적어 영업점(61.3%)과 콜센터(40.3%) 등 대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30대는 본격적인 경제활동으로 금융 거래가 늘면서 20대보다 상대적으로 영업점(57.3%)과 콜센터(31.6%) 이용률이 낮아지고 모바일뱅킹(98.6%) 이용률이 더 높았다.
40대는 모바일뱅킹(99.2%) 이용률이 정점에 달했다. 그 외 영업점(62.1%), 자동화기기·ATM(59.5%), 인터넷뱅킹(46.6%) 이용률도 20·30대보다 높았다. 다만 콜센터(31.6%) 이용률은 20대(40.3%)보다 낮았다.
50대는 모바일뱅킹(98.6%)을 포함해 영업점(66.1%), 자동화기기·ATM(59.2%), 인터넷뱅킹(50.9%) 등 전반적으로 모든 서비스의 이용률이 높았다. 다만 50대를 기점으로 은행 외 증권사나 보험사 이용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60대는 은행을 제외한 증권사·보험사·카드사 등에서 모바일 이용이 급감했으며,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영업점이나 보험설계사 등 대인 서비스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인터넷뱅킹(53.2%) 이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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