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 맹추위 뚫고" 육군 22사단, 최북단서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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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2보병사단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고성·속초· 양양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험준한 산악지형과 해안지역으로의 국지도발 대비와 새로운 작계 발간과 연계한 전면전 수행능력 검증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
훈련은 국지도발과 전면전 대비 작전 훈련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지상·해상·공중침투 상황에 대비해 행동화 과제들을 실시하고 실제 하중을 적용한 탄약 적재훈련 및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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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육군 제22보병사단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고성·속초· 양양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험준한 산악지형과 해안지역으로의 국지도발 대비와 새로운 작계 발간과 연계한 전면전 수행능력 검증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
6000여 명의 병력과 궤도 장비를 포함한 500여대의 차량이 참가한 이번 혹한기 훈련에는 실시간대 상황조성을 위해 수색대대 대항군을 운용하면서 FTX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국지도발과 전면전 대비 작전 훈련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지상·해상·공중침투 상황에 대비해 행동화 과제들을 실시하고 실제 하중을 적용한 탄약 적재훈련 및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했다.

또 정보자산과 연계한 대화력전 수행 등 작전계획을 검증함으로써 실효성을 확인했다. 이밖에도 대대급 이상 지휘소 이동, 박격포 조명탄 사격, 야전 급수장 운영, 대량사상자 관리, 마일즈(MILES) 장비를 활용한 쌍방훈련 등을 통해 실제 전투 행동과 연계된 과제를 숙달하면서 장병들의 실전성을 더했다.
유지현 사단 교육훈련참모는 “체감온도 영하 20도 안팎의 혹한의 기상 속에서도 실전적인 훈련을 수행하고 개인과 부대 전투수행능력을 높였다”며 ”적과 싸워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부대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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