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씻자 광고 순삭…LG생건에 리스크 된 젠더 갈등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5. 2.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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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젠더 이슈가 불거졌는데, 상황이 복잡합니다.
발단은 발세정제 발을 씻자 광고입니다.
이 광고 만든 인플루언서를 향해 남성 누리꾼들이 과거 남성 비하 게시글 올렸다며 항의했죠.
아차 싶었던 LG생건, 사과와 함께 광고 계약 철회하면서 일단락되는 듯싶었는데, 반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번엔 여성 누리꾼들이 들고일어났습니다.
일부 남성들 의견만 듣고 광고 삭제했다는 걸 문제 삼은 건데요.
LG생건 무응답으로 일관했다며, 양쪽 모두로부터 불매 휘말였습니다.
사태는 진정되는 듯싶은데, 후폭풍 거셉니다.
약 7만 명에 달했던 발을 씻자 팔로워수는 4만 5천 명으로 반토막 났고, LG생건, 혹시나 하는 생각에 늘 긴장 모드입니다.
젠더이슈, 물론 일어나선 안되죠.
그러나 예측하기 힘든 리스크가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어져, 기업을 압박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시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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