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성일종에 밀실 청탁" 폭로에 발칵 "말조심해!" [현장영상]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해외파병 부대장으로 인사청탁하지 않았습니까?"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어떤 거요?"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UDT나 이런 데 해외파병부대에 나가고 싶다고 위원장께."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전혀 그런 얘기 없었어요."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안 했습니까?"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없었어요."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러면 녹음본이나 진술서 나중에 한번 보여 주세요."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그것은 제가 판단합니다."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그러니까 회유 판단에 거래가 있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무슨 거래가 있습니까?"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가 알기로는 아니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당원들에게 물어보려고 그래요. 해외파병 부대장으로 해외 도피를 시도하고 있으면서 위원장께 청탁을 했다라고 하는 게 있는데 그런 적 없어요?"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박 위원님."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없으세요?"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박 위원님.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이야기하시지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8737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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