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스티븐 연 “봉준호 감독, 눈빛이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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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이 봉준호 감독과의 두 번째 작업에 "덕분에 여유로움을 갖고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티븐 연은 2월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17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옥자' 이후 봉준호 감독과 다시 한번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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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스티븐 연이 봉준호 감독과의 두 번째 작업에 "덕분에 여유로움을 갖고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티븐 연은 2월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17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옥자' 이후 봉준호 감독과 다시 한번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님은 캐릭터와 배우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의 경계는 두지만 궁극적으로는 배우를 믿고 지지해 주신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업하면 촬영장에서 좀 더 여유로움을 갖고 연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빛, 시각이 아름답다. 봉준호 감독님만의 시각이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한편, 2월 28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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