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등 공채 1기 140명 채용 나선 파라타항공

26일까지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 채용 진행
140여명 채용 예정, 승무원‧운항관리 등 모집

파라타항공이 2월2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 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2025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2월26일까지며, 파라타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파라타항공 창사 이래로 처음 실시하는 공개채용으로 약 1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항공기 도입 등 사업 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운항 준비에 착수하고,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경쟁력을 갖춘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객실승무원 운항관리 안전보안 일반직 공통 영업(디자이너, 공항서비스)이다. 해당 분야를 전공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력사원은 객실승무원 정비 운항관리 안전보안 일반(전략구매, IT, 회계, 재무 총무, 산업보건) 영업(서비스기획, RM, 영업(여객/화물), 노선, 브랜드마케팅, PR, 디자인, 웹/앱서비스 기획, 공항서비스)분야에서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 부문별 기준 근무 경력을 충족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및 AI 역량검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오는 4월 중으로 입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 객실승무원은 인턴 과정을 거쳐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안전과 정시성을 제1원칙으로 파라타항공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기다린다"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함께 성장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