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 회복한 '킥킥킥킥', 최저점 찍고 반등할까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2.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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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와 이규형의 '킥킥킥킥'이 다시 시청률 1%를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킥킥킥킥'(연출 구성준·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의 5회 시청률은 1.0%였다.

지난 5일 2.1%의 시청률로 출발한 '킥킥킥킥'은 2회 1.0%로 단숨에 절반 가량 하락했다.

'완벽한 가족', '개소리', '페이스 미', '수상한 그녀' 등 '킥킥킥킥'보다 먼저 선보인 수목드라마들은 2%에서 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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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KBS 2TV

지진희와 이규형의 '킥킥킥킥'이 다시 시청률 1%를 회복했다. 0%대 시청률이라는 굴욕이 오래가지 않았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킥킥킥킥'(연출 구성준·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의 5회 시청률은 1.0%였다. 4회 0.7%의 시청률과 비교하면 0.3%P 상승했다.

'킥킥킥킥'은 천만 배우 지진희(지진희)와 한때 스타 PD 조영식(이규형)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수목극이지만 시트콤 형식을 띠고 있는 포맷과 지진희, 이규형의 조합은 방송 전 어느 정도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자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동시간 대 방송되는 유일한 드라마지만 '미스터트롯3', '이혼숙려캠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 밀려 확실한 입지를 다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2.1%의 시청률로 출발한 '킥킥킥킥'은 2회 1.0%로 단숨에 절반 가량 하락했다. 3회에서는 1.2%로 반등하나 싶었지만 4회 0.7%를 기록하며 2주 만에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부활한 KBS 수목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완벽한 가족', '개소리', '페이스 미', '수상한 그녀' 등 '킥킥킥킥'보다 먼저 선보인 수목드라마들은 2%에서 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킥킥킥킥' 역시 첫 방송에서 이와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보다 더 낮은 시청률로 횡보하고 있다. 특히 0%의 시청률은 절대적인 수치만큼이나 다가오는 임팩트가 남다르다. 반등을 위해서는 빨리 0%를 벗어나는 것이 필요했다. 다행히 '킥킥킥킥'은 한 회차 만에 0%에서 1%로 돌아왔다. 물론 기뻐할 수 없는 수치다. 첫 방송과 비교하면 이미 많이 떨어졌고, 언제든 다시 0%대로 떨어질 수 있는 불안한 위치이기 때문이다. 

19일 방송된 5회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테라피스트 백지원의 합류와 AI로 인해 발칵 뒤집히는 킥킥킥킥 컴퍼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가주하(전소영)와 이민재(이민재)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킥킥킥킥'이 최저점을 찍고 다시금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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