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침착맨, 아내·딸 기념일마다 편지!…270만 구독자도 스윗함에 넘어왔나?

문지현 기자 2025. 2. 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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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아내와 딸에게 기념일마다 편지
'양세찬 아니야?' 침착맨 장도연 캐리커쳐…'킹받네'
침착맨이 아내와 딸에게 기념일 마다 편지를 써준다고 말했다. /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유튜버 겸 웹툰작가 침착맨이 부인과 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침착맨이 게스트로 나와 "채널을 운영하는 것보다 타 채널에 나가는 게 편하다. 내 채널에서는 내가 진행을 해야 한다. 5년 전만 해도 제가 좋으면 반응도 좋았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재밌어하면 반응이 안 좋아서 판단이 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침착맨이 '살롱드립2'에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캡처

장도연은 "아내 생일이나 딸 생일은 잘 챙기시나요?"라고 물었고 침착맨은 "특별한 걸 하고 싶은데 선물은 뭘 사야할 지 몰라서 편지를 쓴다. 제가 수집하는 걸 좋아해서 가족한테도 이 편지를 수집해라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선물은 원하지 않느냐?"는 말에 침착맨은 "아내와 딸 모두 물욕이 없다. 딸에게 용돈을 주기로 했는데 저도 까먹고 딸도 까먹었다. 평소에 너무 잘해줘서 용돈 달라 안 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며 "세뱃돈 안 줬다"고 말해 장도연을 분노케 했다.

이날 장도연은 침착맨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장도연은 "진행병 걸렸다더라. 하지만 진행을 해야하는 역할인데 진행병 걸렸다고 진행을 안 할 수 없지 않냐"고 말했고 침착맨은 "커뮤니티 같은 것을 보지말아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시원하게 망하는 것이 낫다"고 상담을 해 줬다.

침착맨은 장도연을 그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캡처

방송 말미에는 장도연을 침착맨이 그려줬지만, 닮은 듯 안 닮은 듯 양세찬도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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