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의 전조?…카나리아 해안서 발견된 이 생명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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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전조, '종말의 생명체'로 알려진 산갈치가 카나리아 제도 해안으로 떠밀려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렇게 얕은 곳에서 발견되는 산갈치를 대개 병들었거나 죽어가는 상태로 본다.
가고시마 대학의 어류학 교수인 모토무라 히로유키는 "산갈치의 출현은 자연재해와 연관이 없다"며 "이 물고기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수면 위로 올라오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물살을 타고 올라와 죽은 채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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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카나리아 제도에서 발견된 산갈치의 모습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2025.02.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1.daumcdn.net/news/202502/20/newsis/20250220000018825ughe.gif)
재난의 전조, '종말의 생명체'로 알려진 산갈치가 카나리아 제도 해안으로 떠밀려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18일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잼 프레스(Jam Press)의 보도를 인용해 심해 희귀 어종 산갈치가 카나리아 제도 플라야 케마다 해변에서 해수욕객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900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산갈치가 흔히 지진이나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의 전조로 여겨진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기 2년 전부터 산갈치를 포함해 수십 마리의 양서류가 해안에서 발견되며 공포가 고조됐다.
영상 댓글에는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다', '보통 수면 위에 나타날 땐 지진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종말의 전조라는 반응을 일축했다.
과학자들은 이렇게 얕은 곳에서 발견되는 산갈치를 대개 병들었거나 죽어가는 상태로 본다.
가고시마 대학의 어류학 교수인 모토무라 히로유키는 "산갈치의 출현은 자연재해와 연관이 없다"며 "이 물고기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수면 위로 올라오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물살을 타고 올라와 죽은 채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노지원 인턴 기자 rohhh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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