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서는 다 이긴다… KB, 우리카드 꺾고 PO 직행 청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손해보험이 '경민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KB손해보험은 19일 오후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6-28, 25-19, 25-21)로 이겼다.
이로써 7연승을 질주한 KB손해보험은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마지막 희망을 잡으려는 우리카드와 PO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으려는 KB손해보험의 대결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KB손해보험이 '경민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실낱같은 봄배구 희망을 이어가던 우리카드를 누르고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KB손해보험은 19일 오후 의정부 경민대기념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6-28, 25-19, 25-21)로 이겼다.
이로써 7연승을 질주한 KB손해보험은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2위 대한항공을 2점차로 추격했을 뿐만 아니라, 4위 우리카드와의 거리를 13점차로 벌렸다.
V-리그는 4위까지 봄배구에 진출할 수 있다. 다만 4위팀이 3위와의 승점차를 3점 이하로 좁혀야 한다. 이날 경기는 마지막 희망을 잡으려는 우리카드와 PO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으려는 KB손해보험의 대결이었다. KB손해보험이 달콤한 승리를 거두며 PO 직행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는 26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아시아쿼터 선수 모하메드 야쿱은 16점으로 힘을 더했다. 우리카드의 두산 니콜리치는 25점을 뽑아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B손해보험은 1세트 아포짓스파이커 비예나와 아웃사이드 히터 야쿱의 쌍포로 근소한 리드를 챙겼다. 이어 1세트 후반 18-16에서 야쿱의 서브 에이스, 황택의의 블로킹, 차영석의 속공을 통해 순식간에 21-16으로 달아났다. 결국 24-20에서 야쿱의 오픈 득점을 통해 1세트를 가져왔다.
일격을 당한 우리카드는 2세트 초반 수비 집중력을 살리며 반격의 기틀을 마련했다. 니콜리치, 김지한, 송명근의 삼각편대로 KB손해보험을 밀어붙였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끈질긴 추격 끝에 2세트를 듀스로 몰고 갔다.
우리카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26-26에서 야쿱의 서브 범실을 틈타 세트포인트를 만든 우리카드는 27-26에서 비예나의 백어택 공격을 한상정이 막아내면서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일격을 당한 KB손해보험은 3세트 비예나의 공격 점유율을 높이며 KB손해보험을 공략했다. 비예나는 3세트 10점, 공격성공률 75%로 믿음에 보답했다. 결국 KB손해보험은 확률 높은 공격을 앞세워 3세트를 25-19로 따냈다.

승기를 잡은 KB손해보험은 4세트 초반 야쿱과 미들블로커들을 활용하며 공격 분포를 넓혔다. 비예나의 공격을 예상하던 우리카드는 크게 당황했다. 공격 다변화로 1세트 초반부터 8-4로 앞서 나간 KB손해보험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점수차를 꾸준히 유지했다. 경기는 KB손해보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다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 성숙미 폭발…찰스 멜튼과 훈훈 케미 - 스포츠한국
- '장모의 친구와 불륜?' 상상 초월 '이상 성욕' 남편의 충격 행각 ('영업비밀') [종합] - 스포츠한국
- '브로큰' 김진황 감독 "거친 악인들 사이 신산한 삶 사는 여인에게 아이디어 떠올려" [인터뷰] -
- '솔로지옥4' 이시안♥육준서, "현커 맞네"…커플 사진에 의혹 증폭 - 스포츠한국
- '현역가왕2' 에녹, 결승 1위→환희 꼴등…대박 반전 드라마 [종합] - 스포츠한국
-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 스포츠한국
- "얼굴 퉁퉁" 허가윤, 새빨간 수영복 터질듯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전지적 독자 시점’ 안효섭X이민호, 강렬한 첫 만남 - 스포츠한국
- ‘2년 쉬고’ 새팀 구하면 되는 황의조... ‘엄중 처벌’ 맞나[초점] - 스포츠한국
- '브로큰' 하정우 "김진황 감독의 들끓는 용암 같은 에너지에 끌렸다"[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