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홍콩 공연 무산 종용" 주장한 뉴진스, "사실무근" 어도어와 또 갈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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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의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뉴진스의 부모들은 19일 부모들이 관리하고 있는 SNS 계정을 통해 "얼마 전 홍콩 공연 관계자로부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려 멤버들의 공연이 무산되도록 종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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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의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뉴진스의 부모들은 19일 부모들이 관리하고 있는 SNS 계정을 통해 "얼마 전 홍콩 공연 관계자로부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려 멤버들의 공연이 무산되도록 종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너무나 불쾌하고 화가 났고, 하이브는 예전과 하나도 다를 게 없이 멤버들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잘 되기를 응원하기는커녕 방해하고 고사시킬 생각만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직접적인 비판을 쏟아낸 뉴진스 부모들은 "어도어 역시 여러 곳에서 방해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들었다"라고도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자신들이 보낸 항의 메일과 관련해 방 의장의 답변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고 강조한 이들은 "그렇게 하실 말씀이 많으시다면 다른 곳이 아닌 저희에게 전화를 달라. 이래도 어도어와 하이브가 한 몸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진스 멤버 부모들의 주장에 어도어 역시 즉각 반박에 나섰다. 어도어 측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어도어는 뉴진스의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한 적이 없다. 방시혁 의장 역시 뉴진스의 홍콩 공연과 관련해 일체의 연락을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어도어는 주최 측에 국내 미디어에 요청 드린 바와 동일하게 '뉴진스'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 줄 것과, 전속계약에 기초해 어도어를 통해 공연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뉴진스의 홍콩 공연 출연을 두고 양측의 입장이 대립하는 가운데, 뉴진스 측은 예정된 홍콩 공연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NJZ'로 활동명을 변경한 뒤 독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한 이들은 다음 달 23일 열리는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새 활동명으로 첫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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