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98만명, 한국인 97만명, 일본 찾았다
송태희 기자 2025. 2.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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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관광객 월간기준 역대 최다
올해 1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378만여명으로 월간 기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인은 98만명, 한국인은 97만명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1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378만여명으로 월간 기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인은 98만명, 한국인은 97만명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9일 발표한 1월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378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6% 증가했습니다. 이는 종전 역대 최다인 작년 12월(349만명)보다 8.3% 늘어난 수준입니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을 국가와 지역별로 보면 춘제(春節·설) 연휴 등 영향으로 중국이 1년 전보다 135.6% 증가한 98만명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두 번째로 일본 방문객 수가 많은 한국인은 작년 같은 달보다 12.8% 증가한 96만7천명으로, 역시 월간 역대 최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JNTO는 "한국과 함께 대만과 호주도 지난달 방일객 수가 역대 최다였다"며 "아시아권에서는 설에 맞춘 여행 수요가 발생한 데다 호주나 미국에서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여행 수요가 일본 방문객 수를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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