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국민 유격수도 반한 70억 FA의 땅볼 유도 신공 “우리 팀에 딱 맞네” [오!쎈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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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리 팀에 딱 맞는 투수인 것 같다".
선발 최원태에 대해 "확실히 우리 팀에 딱 맞는 투수인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도 구위도 좋고 땅볼 유도가 많았다. 연습 경기 첫 등판인데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했다.
박진만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무리한 박주혁은 상무를 다녀와서 힘과 제구 모두 좋아진 것 같다. 평소에는 온순한 편이지만 마운드에 오르면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는 투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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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 손찬익 기자] “확실히 우리 팀에 딱 맞는 투수인 것 같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70억 FA’ 최원태의 쾌투에 박수를 보냈다.
최원태는 1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2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안타 1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임무를 마쳤다. 삼진 3개를 곁들였다.
이날 최원태는 34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스피드 146km까지 찍혔고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컷패스트볼,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시험 점검했다.
최원태는 "캠프에 와서 두번째 등판인데, 이번이 더 변화구 감각이 좋아지고 우타자 몸쪽으로 던진 공도 제구가 잘된 것 같다.
박희수 코치님, (백)정현이 형, (원)태인이와 이야기하면서 릴리즈 포인트를 앞으로 끌고 간 게 더 나아지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삼성은 주니치를 5-3으로 꺾고 오키나와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삼성은 우익수 김성윤-중견수 홍현빈-유격수 이재현-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강민호-포수 김도환-3루수 차승준-좌익수 함수호-2루수 심재훈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최원태에 이어 이승민, 박준용, 김대호, 이재익, 박주혁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자 가운데 홍현빈(4타수 2안타 2득점)과 심재훈(4타수 2안타(2루타 1개) 1득점)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작년 캠프 연습 경기 때는 이긴 적이 없었는데(1무8패), 오랜만에 승리하니 역시 좋다”면서 “ 비록 연습 경기라 해도 이기는 기분을 선수들이 느낄 수 있다는 건 중요하다. 점점 더 많이 이기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발 최원태에 대해 “확실히 우리 팀에 딱 맞는 투수인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도 구위도 좋고 땅볼 유도가 많았다. 연습 경기 첫 등판인데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했다.
9회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주혁은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박진만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무리한 박주혁은 상무를 다녀와서 힘과 제구 모두 좋아진 것 같다. 평소에는 온순한 편이지만 마운드에 오르면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는 투수”라고 소개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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