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아이브 여동생 그룹' 키키, 심상치 않다
김선우 기자 2025. 2. 19. 14:57

'아이브 여동생 그룹'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키키(KiiiKiii)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 이후 4년 여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아이브로 성공을 거둔 뒤 나오는 그룹이기에 론칭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3월 24일 데뷔를 확정지은 키키는 데뷔를 한달도 더 남긴 시점인 지난 16일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보통 컨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 등 일반적인 컴백 티징 콘텐트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 것이다.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이 있지 않다면 힘든 결정이다. 베일을 벗은 키키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다. 2005년부터 2010년생으로 구성된 키키는 뮤직비디오에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보헤미안 컨셉트 속 5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비주얼 뿐 아니라 특색 있는 멤버들의 보이스 컬러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넓은 초원, 무당벌레의 케미스트리 등 이른 봄을 만난 듯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좋다. 키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29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멤버 구성, 뮤직비디오, 곡, 스타일 등 이미 아이브로 성공공식을 알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고퀄리티 결과물 역시 함께 호평받고 있다.
그러면서도 소속사 선배인 아이브와 비슷할 거란 편견을 깨고, 차별화된 컨셉트로 독자노선을 예고했다. 다국적 그룹이 다수인 현 K팝씬에서 전원 한국인 그룹이라는 점도 신선하다. 키키라는 그룹명이 공개됐을 땐 물음표가 있었지만, 멤버들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왜 그룹명이 키키인지 알겠다' '그룹명과 멤버들이 잘 어우러진다' '벌써부터 대박 기운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으로 바뀌었다.
뮤직비디오 한편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키키다. 19일에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엘르 매거진과의 화보가 공개돼 한번 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2월 24일 '아이 두 미' 음원을 선공개하고, 3월 24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2월 24일엔 SM엔터테인먼트에선 '에스파 여동생 그룹'인 8인조 하츠투하츠가 데뷔한다. 새 팀명 NJZ(엔제이지)를 발표한 뉴진스는 3월 23일 신곡을 예고한 상태. 뜨거운 걸그룹 대전에서 키키는 정면승부 카드를 꺼낸 셈이다.
최근 세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친 직속선배 아이브가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만큼, 바통을 이어 받은 키키가 '대박 신인'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키키(KiiiKiii)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 이후 4년 여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아이브로 성공을 거둔 뒤 나오는 그룹이기에 론칭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3월 24일 데뷔를 확정지은 키키는 데뷔를 한달도 더 남긴 시점인 지난 16일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보통 컨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 등 일반적인 컴백 티징 콘텐트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 것이다.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이 있지 않다면 힘든 결정이다. 베일을 벗은 키키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다. 2005년부터 2010년생으로 구성된 키키는 뮤직비디오에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보헤미안 컨셉트 속 5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비주얼 뿐 아니라 특색 있는 멤버들의 보이스 컬러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넓은 초원, 무당벌레의 케미스트리 등 이른 봄을 만난 듯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좋다. 키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29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멤버 구성, 뮤직비디오, 곡, 스타일 등 이미 아이브로 성공공식을 알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고퀄리티 결과물 역시 함께 호평받고 있다.
그러면서도 소속사 선배인 아이브와 비슷할 거란 편견을 깨고, 차별화된 컨셉트로 독자노선을 예고했다. 다국적 그룹이 다수인 현 K팝씬에서 전원 한국인 그룹이라는 점도 신선하다. 키키라는 그룹명이 공개됐을 땐 물음표가 있었지만, 멤버들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왜 그룹명이 키키인지 알겠다' '그룹명과 멤버들이 잘 어우러진다' '벌써부터 대박 기운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으로 바뀌었다.
뮤직비디오 한편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키키다. 19일에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엘르 매거진과의 화보가 공개돼 한번 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2월 24일 '아이 두 미' 음원을 선공개하고, 3월 24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2월 24일엔 SM엔터테인먼트에선 '에스파 여동생 그룹'인 8인조 하츠투하츠가 데뷔한다. 새 팀명 NJZ(엔제이지)를 발표한 뉴진스는 3월 23일 신곡을 예고한 상태. 뜨거운 걸그룹 대전에서 키키는 정면승부 카드를 꺼낸 셈이다.
최근 세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친 직속선배 아이브가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만큼, 바통을 이어 받은 키키가 '대박 신인'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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