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주차 공간 넓히고 보행자 안전에 '집중'

경기=노진균 기자 2025. 2. 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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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올해 주차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주차장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종합 대책을 수립, 체감도 높은 교통 정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025년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을 시행해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정책을 수립, 시민에게 다양한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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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장기동·풍무동·양촌읍 공영주차장 조성,주차장 관리 체계화로 공간 확보
올해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정책 수립,시민 주차정보 제공 및 정기적 안전 점검 실시
지난해 조성된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사진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올해 주차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주차장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종합 대책을 수립, 체감도 높은 교통 정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구래동 상업지역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공사를 준공해 구래역 인근에 105면 규모, 장기동 공영주차장에는 205면 규모로 조성한 바 있다. 이어 풍무동에는 42면이 완공됐으며, 양촌읍에는 4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2025년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을 시행해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정책을 수립, 시민에게 다양한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상업시설, 종교시설 등 부설주차장의 야간무료개방도 추진한다. CCTV 설치, 주차구역 도색 등 시설 개선과 개방 절차 간소화,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주차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한다.

보행환경 안전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시는 보행자 안전휀스와 차량진입방지시설(볼라드) 설치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기종점 정비사업 추진으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올해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 △속도제한 표지와 미끄럼 포장 △노후된 노면표시를 정비하는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교통안전도시를 위한 도로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을 쏟는다. 주요 내용은 △관내 지하차도에 차량진입 자동차단시설 설치 △제설 작업 및 사고 위험이 높은 경사로 및 도로 램프 구간에 자동염수 살포장치(30개소) 설치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한 주차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 등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역사 주변 등 도심 혼잡구간에 자전거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방치자전거를 수시로 정비해 자전거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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