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아커드, “현장 맞춤형 작업복 도입 이후 산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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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강은 워크웨어 브랜드 아커드(ARKERD)가 산업 현장 맞춤형 작업복을 앞세워 시장에서 성장 중이며 실제 산업재해 발생률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중소규모 사업장과 작업자를 위한 맞춤형 워크웨어 프로젝트 아커드 크루를 통해 소규모 현장에도 적합한 작업복을 보급하고,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작업복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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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블루칼라 인력 증가로 고품질 작업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작업자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복이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대한제강의 작업복 제작을 위한 태스크포스(TF)에서 출발해 현재 독립 브랜드로 성장한 아커드는 초기에는 모기업 작업복 제작에 집중했으나, 현재는 철강, 건설, 조선, 모빌리티, 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아커드는 각 산업 현장에 맞춰 작업복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비스포크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에 최적화된 작업복을 제공하고 있다.
아커드에 따르면 2021년부터 대한제강은 직원들에게 아커드 작업복을 지급해 왔다. 교체 이후 2024년까지 4년간 산업재해 사고를 기존 대비 1/6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화상 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직원 대상 설문 조사에서도 작업복이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안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되는 변화를 확인했다.
아커드는 올해 소비자 접점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규모 사업장과 작업자를 위한 맞춤형 워크웨어 프로젝트 아커드 크루를 통해 소규모 현장에도 적합한 작업복을 보급하고,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작업복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아커드 관계자는 “작업복의 변화가 작업자의 안전과 산업 현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며 “더 많은 현장 작업자들이 아커드의 작업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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