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박정희 암살'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안아람 2025. 2. 19. 13:48

법원이 '10·26 사태'로 사형을 선고받은 고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이재권)는 19일 내란목적 살인 등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김재규의 재심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김재규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차지철 전 대통령경호실장을 살해한 혐의로 같은해 11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6개월 만인 이듬해 5월 사형이 집행됐다. 유족들은 2020년 5월 서울고법에 재심을 청구했다. 10·26 사태와 김재규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전광훈 "한 달에 헌금만 10억… 작년 광화문 집회에 1000억 지원" | 한국일보
- [단독] 초등생 살해 뒤 응급실서 웃은 여교사...범행 동기 규명 실마리 될까 | 한국일보
- 박은혜 "7년 혼자 키운 쌍둥이, 전 남편과 유학 떠나"... 근황 공개 | 한국일보
- "김준호, 김지민에 2캐럿 다이아로 프러포즈"... '4월 결혼' 김종민, 웨딩링 가격에 깜짝 | 한국일
- 갑작스러운 '대학 입학 취소'... 범인은 재수학원 옆자리 학원생 | 한국일보
- 박균택 "尹 탄핵 기각? 박근혜도 믿었지만 결과는 8대 0" | 한국일보
- [단독] 지상욱 "'LH' 이상하니 '사전투표'로 가자"...명태균에 대가성 용역 정황 | 한국일보
- "'그놈' 잡으려 수사 기록 4만 쪽 봤죠"… 박사방 이어 목사방도 일망타진 | 한국일보
- [단독] 당신이 낸 '애국 헌금'… '전광훈 유니버스' 배 불린다 | 한국일보
- 尹 측, "김건희 지시로 계엄" 박지원 "계엄 때 술 냄새" 김종대 고발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