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3세대 수소연료전지차 시스템으로 시장 경쟁력 높인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2025. 2.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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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Toyota)는 전통적인 순수 내연기관은 물론이고 전동화 기술이 더해진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 부분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요타는 수소 연료 전기 자동차 부분에서의 연구 및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더할 것이라 밝히며 '전세계 다양한 시장의 요구'를 모두 대응하겠다는 브랜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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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및 생산 단가 낮춘 새로운 시스템
수소연료전지차 부분의 경쟁력 강화 예고해
토요타 미라이
[서울경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Toyota)는 전통적인 순수 내연기관은 물론이고 전동화 기술이 더해진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 부분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본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대회인 ‘슈퍼 다이큐 시리즈’ 등을 통해 수소를 직접 연소 및 친환경 연료인 CNF 등 다채로운 구동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요타는 수소 연료 전기 자동차 부분에서의 연구 및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더할 것이라 밝히며 ‘전세계 다양한 시장의 요구’를 모두 대응하겠다는 브랜드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의지를 담아낸 3세대 수소연료전지차 시스템(3세대 FC)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세대 시스템의 핵심은 더욱 우수한 내구성 및 뛰어난 유지 관리 능력에 있다.

미라이에 탑재된 2세대 FC 시스템. 사진 김학수 기자
더불어 수소연료전지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주행 효율성’ 부분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실제 토요타의 설명에 따르면 3세대 시스템은 기존 대비 20% 가량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2세대 시스템을 탑재한 미라이가 1회 충전 시 643km의 주행 거리를 갖췄다면, 3세대 시스템은 최대 768km에 이르는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의 설명이다.

더불어 시스템의 기술적인 개선과 더불어 ‘합리성’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실제 토요타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기존 시스템 대비 더욱 저렴한 생산 비용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3세대 FC 시스템의 공개에 이어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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