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장현식, 스프링캠프서 보행 도중 실족…오른 발목 염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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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로 LG에 합류한 장현식이 스프링캠프 도중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LG는 장현식이 지난 16일 오후 보행 도중 미끄러운 길에 오른발을 헛디뎠다고 19일 전했다.
장현식은 23일 입국하는 LG 선수단보다 앞서 19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장현식은 지난해 LG와 4년 총액 52억원(계약금 16억원·연봉 3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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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로 LG에 합류한 장현식이 스프링캠프 도중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LG는 장현식이 지난 16일 오후 보행 도중 미끄러운 길에 오른발을 헛디뎠다고 19일 전했다.
오른쪽 발목에 염좌가 발생함으로써 장현식은 18일 현지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했으나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장현식은 23일 입국하는 LG 선수단보다 앞서 19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LG는 장현식이 한국에 도착한 후 바로 MRI 및 병원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현식은 지난해 LG와 4년 총액 52억원(계약금 16억원·연봉 3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장현식은 통산 91홀드로 불펜 경험이 풍부한 만큼 LG의 마운드를 책임질 가장 강력한 불펜 카드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4시즌 동안 KIA 타이거즈에서 필승조로 뛰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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