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우려 때문에 호텔에 텐트 설치…"줄과 천만 있으면 OK"

장종호 2025. 2. 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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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이 몰래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호텔 침대 위에 텐트를 설치해 화제다.

소후닷컴과 지무뉴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허난성 뤄양시 출신인 여성 당 모씨는 최근 호텔을 이용하면서 침대 위에 텐트를 만든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그녀는 호텔에 머무는 동안 침대에 놓을 텐트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부피가 커 들고 다니기 힘들 것 같아 간단한 물품들을 구입했다.

줄은 호텔방 높은 지점에 묶고 먼지방지용 천을 빨래처럼 걸어 텐트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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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소후닷컴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여성이 몰래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호텔 침대 위에 텐트를 설치해 화제다.

온라인에서는 "오죽하면 그렇게 했겠나?"와 "과한 행동"이라는 반응이 교차하고 있다.

소후닷컴과 지무뉴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허난성 뤄양시 출신인 여성 당 모씨는 최근 호텔을 이용하면서 침대 위에 텐트를 만든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혹시나 있을 몰래카메라를 우려해 설치했다고 그녀는 주장했다.

그녀는 호텔에 머무는 동안 침대에 놓을 텐트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부피가 커 들고 다니기 힘들 것 같아 간단한 물품들을 구입했다.

그녀는 먼지 방지용 가구 덮개 천과 줄을 구입해 임시 텐트를 만들었다.

줄은 호텔방 높은 지점에 묶고 먼지방지용 천을 빨래처럼 걸어 텐트를 설치했다. 크기는 높이 1.7m, 길이 2m, 너비 2m였다.

당씨는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며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네티즌들은 "한 번 따라 해보고 싶다", "아늑해 보인다", "몰래카메라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나?"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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