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페더급 강자 김태균 '288억 상금' 美 종합격투기 대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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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파이터가 7억2000만 원(5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린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한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PFL이 주관하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288억1000만 원(2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대회는 대전료와 별도로 우승 상금만 7억 원 가량을 지급하는 월드 토너먼트다.
이들의 우승 상금 총액은 57억6000만 원(4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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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파이터가 7억2000만 원(5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린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한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PFL이 주관하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288억1000만 원(2000만 달러)에 달한다. PFL은 UFC에 이은 세계 2위 MMA 단체다.
김태균(31)은 오는 4월 3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5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 토너먼트' 페더급(66kg) 경기에 출전한다. 페더급에는 8명의 파이터들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으로, 5분 3라운드 룰로 진행된다. 김태균의 8강전 상대는 다음달 11일 공개된다.
종합격투기 10년차 파이터인 김태균은 국내 페더급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로 통한다. 유도 선수 출신으로 그래플링 이해도가 높은 데다, 180cm의 신장으로 신체 조건도 좋다. 백스핀 엘보 등 창의적 타격 옵션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것이 장점이다.
프로 입문 후 11전 10승 1패의 전적을 냈다. 10승 중 4번은 KO, 3번은 서브미션, 3번은 판정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지난달에는 UFC 출신 칼스 존 데토마스(필리핀)를 1라운드 TKO로 제압하는 등 빅 리그 진출 자격을 증명 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료와 별도로 우승 상금만 7억 원 가량을 지급하는 월드 토너먼트다. 상금 규모로 볼 때 대회 수준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격투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이 대회에는 페더급을 포함, 8체급에 64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의 우승 상금 총액은 57억6000만 원(400만 달러)에 달한다. 총상금 288억1000만 원 중 각 체급 우승 상금을 총합을 제외한 나머지 230억5000만 원(1600만 달러)도 출전 선수 64명에게 주최 측의 기준에 따라 배분된다.
PFL 한국 관계자는 "내달 발표되는 김태균의 첫 상대 발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면서 "PFL은 8강 월드 토너먼트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격투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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