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냉부' 뜬다 "최근 녹화...3월 2일 방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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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뜬다.
1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약칭 냉부)' 측 관계자는 OSEN에 "제이홉이 '냉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제이홉은 최근 '냉부' 촬영에 게스트로 참석해 녹화를 마쳤다.
제이홉이 출연한 '냉부'는 오는 3월 2일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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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뜬다.
1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약칭 냉부)' 측 관계자는 OSEN에 "제이홉이 '냉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을 그린 예능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돼 '쿡방', '셰프테이너' 열풍을 이끌었다가 지난해 12월 5년 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이 가운데 제이홉은 최근 '냉부' 촬영에 게스트로 참석해 녹화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3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가 예능 최초로 냉장고 속을 공개하는 만큼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이홉이 출연한 '냉부'는 오는 3월 2일에 전파를 탄다. '냉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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