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휴대전화 찾으려다"…설산에서 길 잃은 가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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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쌓인 산에서 아버지와 두 자녀가 길을 잃었다가 다행히 구조됐다고 하는데요.
A 씨는 10대 자녀 두 명과 함께 북암령 근처에서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다가 자녀가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 씨는 아이들을 먼저 내려보낸 뒤 휴대전화를 찾으려 다시 산에 올랐다,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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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쌓인 산에서 아버지와 두 자녀가 길을 잃었다가 다행히 구조됐다고 하는데요. 어쩌다가 길을 잃은 건가요.
그제(17일) 오후 강원도 양양의 한 등산로에서 40대 등산객 A 씨가 길을 잃었다며 조난 신고를 했습니다.
A 씨는 10대 자녀 두 명과 함께 북암령 근처에서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다가 자녀가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 씨는 아이들을 먼저 내려보낸 뒤 휴대전화를 찾으려 다시 산에 올랐다,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A 씨는 119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당시 산에는 눈이 많이 쌓여 저체온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산속이라 휴대전화 수신 상태가 원활하지 못했고 A 씨의 휴대전화 배터리 잔여량 역시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에 나섰는데요.
구조대는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신고한 지 약 2시간여 만에 자녀 2명을 구조했지만 그 사이 A 씨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위치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펼쳤고, 약 세 시간 뒤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와 자녀들의 건강 상태는 현재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양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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