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8년간 7만5000여 ‘안전지킴이’ 배출…양천구, 연중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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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안전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으려면 반복적인 체험교육이 필요하다"면서 "구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실습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울타리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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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은 △심폐소생술(CPR) △외상응급처치 △안전체험 등의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1급 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강사 3명이 상시 근무하며 교육한다.
특히 ‘스마트마네킹’을 통해 시각적인 피드백을 강화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곳의 특징이다. 실습 수행 결과가 도표와 숫자로 프로젝터에 송출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올바른 방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고 양천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더라도 긴급 상황에 당황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환자를 다치게 할까 봐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양천구의 특화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에서는 이외에도 출혈, 화상, 개물림 등 사고 발생 시 ‘외상 응급처치법’과 소화기 사용법, 연기 피난, 완강기 사용법 등 상황별 대처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도 상시 운영한다.
양천구는 올해 아동,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특강’과 ‘실시간 원격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양천구민 또는 양천구 소재 직장이라면 누구나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은 개관 후 지금까지 총 7만5207명, 연간 9000여 명의 교육 이수자를 배출했다.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양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안전교육 평가’에서 2년 연속(2023~2024년)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안전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으려면 반복적인 체험교육이 필요하다"면서 "구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실습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울타리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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