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추워요'…충북 아침 -12도에 강풍도 가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19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매우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제천 -10.5도, 충주 -8.6도, 보은 -8.3도, 청주 -4.6도 등이다.
보은·괴산·충주·제천·단양에는 '한파주의보'가, 청주·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수요일인 19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매우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제천 -10.5도, 충주 -8.6도, 보은 -8.3도, 청주 -4.6도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로 어제보다 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보은·괴산·충주·제천·단양에는 '한파주의보'가, 청주·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은 20일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억 도박' 슈, 사업 대박쳤다
- "김수현·김새론, 결혼 얘기까지 했다" 故김새론 이모 폭로
- 김청, 결혼 3일 만에 파경 "부모 되지 못해 마음 아파"
- 곧 50살인데…김희선, 외모 리즈 경신 "20대 안 부럽다"
- 이의정 "뇌종양 3개월 시한부 판정, 완치까지 15년 걸려"
- 서예지, 김수현 형제와 양다리설 "숨 막혀"
- 지드래곤, 김수현 '굿데이' 하차 투표에 '좋아요' 눌렀다가 취소
- 편지에 "보고싶어 새로네로"…김새론·김수현 진흙탕으로
- '尹 지지' 김흥국 "우파 연예인 방송 끊겼는데…지원금 달라" 생떼
- 정준호, 휠체어 신세…대만 여행 중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