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10리터 재사용 종량제봉투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은 심화하는 핵가족화에 맞춰 군민이 쓰레기를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10리터 재사용 종량제봉투 새롭게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10리터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쓰레기를 쉽게 옮길 수 있고 장바구니로 쓰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0리터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관내 지정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은 심화하는 핵가족화에 맞춰 군민이 쓰레기를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10리터 재사용 종량제봉투 새롭게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10리터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쓰레기를 쉽게 옮길 수 있고 장바구니로 쓰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가격이 130원으로 250원인 20리터 재사용 봉투보다 저렴해 쓰레기 배출이 많지 않은 1~2명 단위의 가족이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리터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관내 지정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희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10리터 봉투는 최대한 쓰레기를 가득 담느라 분리수거를 재대로 하지 않는 대형 봉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쓰레기 절감과 자원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서라도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김새론 사망에…“죄 없는 자,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배우 이하늬 세무조사 받고 60억 추징 당해…소속사 “고의 탈루 아니다”
- “‘얼굴’도 스펙이다?” 너도나도 고치더니…결국 ‘400억’ 터졌다
- ‘플레이브 비하’ 김신영 공개 사과했는데…“하차해” vs “과하다” 갑론을박
- ‘강원래 아내’ 김송, 응급실行…“암 아니냐 눈물”
- BTS 제이홉 생일 맞춰 선행…“매년 기부하겠다”
- ‘아침마당’ 3승 이하평, 가창력 주목받아 “감성보컬 인정한다”
- 홍석천, 故김새론 추모…“참 예쁜 아이였는데, 편히 쉬길”
- ‘버터 없는 버터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서 집유…법원 “거짓·과장 광고”
- 아이 낳고 달라진 사유리 “택시비가 세상 가장 아까워”…방송서 생활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