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한 장면 같은 '붉은 바다'… 이란에 무슨 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처럼 붉은 색으로 물든 이란의 바닷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파키스탄 종합 언론매체 지오(Geo) TV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호르무즈섬에서 붉은 물이 넘실거리는 '레드 비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근 바닷물들은 평상시에도 대부분 산화철로 인해 붉은색을 띤다.
지난주에도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근 섬 곳곳이 빨갛게 물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처럼 붉은 색으로 물든 이란의 바닷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파키스탄 종합 언론매체 지오(Geo) TV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호르무즈섬에서 붉은 물이 넘실거리는 '레드 비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르무즈 섬은 토양에 산화철이 다량 포함돼 있어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 바닷물들은 평상시에도 대부분 산화철로 인해 붉은색을 띤다. 검푸른색 모래 역시 발로 파보면 속이 선홍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폭우가 쏟아지면 산화철이 빗물에 쓸려 내려가며 인근에 더욱 붉은 물이 가득해진다. 이 때문에 '핏빛 붉은 해변'(Blood Red Beach) 등으로 불리며 관광객들이 다수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


지난주에도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근 섬 곳곳이 빨갛게 물들었다.
온라인에 게재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의 신비”, “피로 목욕하고 있는 것 같다”, “성경 속 종말 예언이 실현된 것만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 빅테크, AI모델 연쇄 출격…“한국형 AI 발굴 시급”
- K칩스법 기재위 통과…반도체기업 세액공제 5%P↑
- '반도체특별법 합의 무산' 후폭풍, 여야 '네 탓' 공방
- 공포영화 한 장면 같은 '붉은 바다'… 이란에 무슨 일이
- “9월까지 결혼 안하면 해고할 것”… 황당 공지 내린 中 기업 '비난 뭇매'
- 세미콘 코리아 오늘 개막…“500개 기업 참가”
- LG전자, 윤형택 작가와 'LG 엑스붐 360 XO2' 협업…20일 출시
- 17살에 몸무게가 27kg… '8살'부터 딸 채식시킨 호주 부모 '아동학대 징역형'
- 버려진 아파트서 발견된 청동상, 47억원에 낙찰
- “급합니다”…패러글라이딩으로 시험장에 도착한 인도 학생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