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가 행복하고 국민 신뢰하는 축산 구현”

이문수 기자 2025. 2.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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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올해 '축산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축산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축산물 유통혁신, 농가소득 안정, 미래 성장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포함한 4대 계획을 중점 추진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올해 4대 핵심 추진계획을 실행하는 데 조직 역량을 모을 것"이라면서 "특히 생산자·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축산물 유통혁신,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한 생산기반 강화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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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4대 추진계획
‘라이블리’ 강화 판매채널 다각화
한우뿌리 육성…암소개량 ‘속도’
후계축산인 온라인 공동체 개설
가축분뇨 처리 92만t으로 상향

농협이 올해 ‘축산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축산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축산물 유통혁신, 농가소득 안정, 미래 성장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포함한 4대 계획을 중점 추진한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이같은 내용으로 올해 핵심 추진계획을 내놨다. 먼저 축산물 유통혁신부문에선 소비자 중심 판매채널 다각화에 힘쓴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농협라이블리’의 경쟁력을 높여 지난해 515억원이었던 매출액을 올해 650억원으로 올린다. 고품질 다수요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객단가별 차등 멤버십 제공, 자체브랜드(PB) 상품 확대 등을 통해 회원수를 늘린다.

농가소득을 위해선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을 계속 추진해 암소 개량에 속도를 낸다. 사업 참여 농가수를 지난해 7500곳에서 올해 1만3000곳으로 확대해 농가 번식기반을 다진다. 생산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유통량을 지난해 45만t에서 올해 60만t으로 확충한다. 조사료 종자 공급 확대, 수확 작업 대행, 논하계 조사료 면적 확대도 추진한다.

후계 축산인재 육성, 축산경제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기반을 닦는 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후계 축산인 온라인 공동체인 ‘한우 영 랜처스’를 새로 운영해 최신 축산기술을 상호 교류하게 하고, 후계 축산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축산리더 런웨이 과정’(90명), ‘농협 한우전문교육과정’(25명), ‘한우 후계 축산인 점프업 교육’(40명) 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NH하나로목장’을 활용한 디지털 컨설팅 제공 ▲스마트 가축시장 기능 고도화 ▲스마트 재고 관리 시스템 도입을 포함한 스마트 체계 전환에도 속도를 높인다.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가축분뇨 처리 능력을 지난해 87만8000t에서 올해 92만2000t으로 올린다. 아울러 정부·발전회사와 협업해 가축분뇨 고체연료 생산·공급 체계를 촘촘히 하고 바이오가스·고체연료를 처리하는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고자 드론방역망을 구축하는 한편 구제역·럼피스킨 백신접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올해 4대 핵심 추진계획을 실행하는 데 조직 역량을 모을 것”이라면서 “특히 생산자·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축산물 유통혁신,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한 생산기반 강화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 전반에 탄소를 저감하고 녹색 성장에 동참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축산업도 이를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올해 탄소저감형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고도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축산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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