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사퇴요구 시민들 '명예훼손' 고소

고병찬 2025. 2. 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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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학교폭력을 저질러 최근 소년법정으로 넘겨진 이영경 성남시의원이 자신의 사퇴 등을 요구해 온 시민 10여 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영경 시의원 자녀의 학폭 사건이 알려진 후 성남 지역 학부모들은 SNS 단체 대화방과 성남시의회 게시판 등을 통해 이 시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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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성남시의원

자녀가 학교폭력을 저질러 최근 소년법정으로 넘겨진 이영경 성남시의원이 자신의 사퇴 등을 요구해 온 시민 10여 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영경 시의원은 경찰 고소장에 "딸이 제일 작은 체구의 아이인데도 시의원 딸이라는 이유로 고통받고 있다"며 "정치적 입장이 있으니 사과한 상태지만, 학폭위 결과에 불복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자신들을 사회적 악마 가족으로 둔갑시켜 힘들다"며 "합의 의사가 전혀 없으니 가장 엄정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영경 시의원 자녀의 학폭 사건이 알려진 후 성남 지역 학부모들은 SNS 단체 대화방과 성남시의회 게시판 등을 통해 이 시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87982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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