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용인시, 도공과 업무협약

김광호 2025. 2. 18.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18일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에 대한 구체적 추진 방안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만큼 사업이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용인시민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LH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7년 착공, 2029년 완공 목표…사업비 29% LH가 분담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18일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나들목이 설치되면 기흥구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까지 약 6.3㎞ 구간을 자동차로 8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위치도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사비는 설계비 28억원과 보상비 463억원 포함해 약 1천137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사업비의 29.5%는 옛 경찰대 부지(언남지구)를 개발하게 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하기로 이미 시와 합의가 이뤄진 상태다.

LH 부담액은 현재 336억원으로 추산되며, 향후 전체 공사비가 늘어날 경우 LH 부담금도 증가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공사와 영업시설 설치도 책임진다. 올해 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착공해 2029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이 시장의 공약사업인 '동백IC' 개설을 위해 그동안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LH 등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이상일(왼쪽) 용인시장과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오른쪽), '동백IC 신설'(가칭) 협약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시장은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에 대한 구체적 추진 방안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만큼 사업이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용인시민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LH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백·구성·언남 지역 시민들의 숙원인 동백IC 신설은 시민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지역 간 이동 편의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체제를 잘 가동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w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