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로 미국 이민자 또 방출...코스타리카도 200명 수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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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불법 이민자 추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파나마와 과테말라에 이어 코스타리카도 미국에서 쫓겨난 제3국 이민자들을 받아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타리카에 앞서 다른 중미 국가인 파나마와 과테말라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중남미 순방 이후 미국에서 추방된 제3국 이민자를 받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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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불법 이민자 추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파나마와 과테말라에 이어 코스타리카도 미국에서 쫓겨난 제3국 이민자들을 받아주겠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17일 코스타리카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코스타리카 정부는 중앙 아시아와 인도 출신 불법 이민자 200명을 송환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 추방된 불법 이민자들은 오는 19일 상업용 항공편을 이용해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뒤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사이 국경 인근의 임시 이민자 보호 센터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실은 국제이주기구(IOM)가 이 과정을 감독하며 미국 정부가 "전 과정에 자금을 댄다"라고 밝혔습니다.
코스타리카에 앞서 다른 중미 국가인 파나마와 과테말라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중남미 순방 이후 미국에서 추방된 제3국 이민자를 받겠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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