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항공우주천문대, 호남권 유일 '4D풀돔영상관' 재운영 

최영 2025. 2. 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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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항공우주천문대는 2층 천체투영관 리노베이션 사업을 완료하고 18일부터 4D풀돔영상관을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호남권 유일한 4K풀돔 4D시스템을 보유한 지역거점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은 영상 관람과 함께 실감난 4D 효과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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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항공우주천문대 4K풀돔 4D시스템 영상 상영관 /남원시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 항공우주천문대는 2층 천체투영관 리노베이션 사업을 완료하고 18일부터 4D풀돔영상관을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10월 9일 개관 후 노후화된 천체투영관 시설물 개선을 위해 전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과와 협업해 했다. 리뉴얼 작업을 마친 천체투영관은 직경 10m 크기의 360도 풀돔스크린을 배경으로 사진 같은 4K급 영상과 모션 체어 시스템을 갖춘 4D풀돔영상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호남권 유일한 4K풀돔 4D시스템을 보유한 지역거점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은 영상 관람과 함께 실감난 4D 효과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공우주천문대는 신규 과학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의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관광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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