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제주도와 협력해 QR결제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로페이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QR 코드 결제 시스템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협력으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결제 편의성을 높이면서, 제주도에 QR결제 확산을 촉진한다.
제로페이 관계자는 "제주도와 협력해 글로벌 결제 환경을 지원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QR 결제를 기반으로 한 제주 지역화폐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로페이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QR 코드 결제 시스템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협력으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결제 편의성을 높이면서, 제주도에 QR결제 확산을 촉진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제주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에 제로페이가 연동되면서 제주도 내 QR결제 인프라가 확대될 예정이다. 나이스정보통신이 QR 결제 전산 개발과 운영 지원을 맡아 원활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현재 제주 내 '탐나는전' 가맹점이 792개에 불과하지만, 제주도는 제로페이와 손잡고 이를 약 20배가량 늘려 3월까지 1만 3953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4만 3577개까지 가맹점을 넓혀 QR결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화폐 확산을 추진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결제 시스템과 연계도 이뤄진다.
제로페이와 '탐나는전'은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알리페이 등 11개국 21개 글로벌 결제사와 연계를 마무리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신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결제 수단으로 제주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제주도는 오는 24일부터 신규 QR 키트 보급을 시작한다. 전통시장 상인회, 관광업계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QR 결제 사용을 촉진할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해외 방문객들이 제주도에서 현금이나 카드 없이 QR 결제만으로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화폐 활용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며, 국내 QR결제 시장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제로페이 관계자는 “제주도와 협력해 글로벌 결제 환경을 지원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QR 결제를 기반으로 한 제주 지역화폐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 빅테크, AI모델 연쇄 출격…“한국형 AI 발굴 시급”
- K칩스법 기재위 통과…반도체기업 세액공제 5%P↑
- '반도체특별법 합의 무산' 후폭풍, 여야 '네 탓' 공방
- kt ds, 하나은행 '아이부자 앱 3.0'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완료
- 네카오, 스타트업 투자 '한파'…생태계 위축 우려
- 삼성메디슨, 심장 초음파 시장 진출…라인업 확장 가속
- “차별화 디저트로 고객 끌어들인다”…편의점, 연이어 상품전시회 진행
- 머스크 “그록3, 챗GPT 제쳤다”…오픈AI 독주 제동
- 아이폰17, 카메라 디자인 변경되나… “프로 모델은 직사각형”
- “의료종사자 안전 환경이 감염병 최소화 직결”…안전보건·폐기물 관리 표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