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타임 57초'…현대차, '어택 츠쿠바' 전기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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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15일 일본 쓰쿠바 서킷 코스 2000에서 열린 '어택 츠쿠바 2025' 레이싱카 & 슬릭타이어 클래스에 출전해 해당 대회 전기차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대회 출전 차량은 '아이오닉5 N TA 스펙'으로, 랩타임 57초44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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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15일 일본 쓰쿠바 서킷 코스 2000에서 열린 '어택 츠쿠바 2025' 레이싱카 & 슬릭타이어 클래스에 출전해 해당 대회 전기차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대회 출전 차량은 '아이오닉5 N TA 스펙'으로, 랩타임 57초446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의 59초598을 2초 이상 단축한 기록입니다.
아이오닉5 N TA 스펙의 합산 출력은 687마력이며, 새로운 쇼크 업소버와 모터스포츠 브레이크 등을 장착했습니다.
현대차와 협업한 일본 카레이서 다니구치 노부테루는 "코너링과 제동이 우수하고 높은 파워에도 제어가 훌륭해서 불안감 없이 마음껏 몰아붙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준우 현대 N 매니지먼트실 상무는 "이번 신기록은 현대차의 우수한 전기차 기술력의 증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가 글로벌 자동차 문화에 더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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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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